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36위로 출발했다.
강성훈은 5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 7017야드)애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리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36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019년 5월 중순 AT&T 바이런 넬슨 이후 2년6개월 가량 우승 소식이 없다. 올 시즌에는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공동 27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날 4번홀과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 9번홀, 11번홀, 13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매튜 울프(미국)가 10언더파 61타로 단독선두다. 2위 애런 와이즈(미국, 8언더파 63타)에게 2타 앞섰다. 크리스 커크, 빌리 호셀, 타일러 구치(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7언더파 64타로 공동 3위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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