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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같이 갈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 지는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서울숲이 담겼다. 하얀 억새와 다채로운 색감의 꽃, 아직은 푸른 잔디와 나무들이 더해져 한 폭의 그림 같다. 이솔이는 자연스레 긴 머리를 흩날리며 고즈넉한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따뜻한 색감의 재킷과 롱치마가 이솔이에게 우아함을 더한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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