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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쌍둥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쩌다 속싸개 민트색으로 통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TV 앞에서 쪼르르 자리 잡은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푹신한 하얀색 쿠션 위에 누워 민트색 속싸개로 잘 감겨있다. 똑 닮은 삼둥이들이 비슷한 육아용품을 사용하며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이 소소한 웃음을 부른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올해 3월, 결혼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7일 1남 2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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