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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보석(60)이 가을 정취에 푹 빠졌다.
정보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 참 설렌다
다양한 색들이 심연을 흔들어 나도 예쁘게 나이 들고 싶게 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게 물든 단풍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정보석의 모습이 담겼다. 정보석은 깔끔하게 넘긴 머리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미중년 면모를 뽐냈다.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정보석은 아름답게 물든 단풍 사진을 덧붙였다.
정보석은 지난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아들과 함께 빵집을 운영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보석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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