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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황정음은 제주도의 한 승마장을 방문했다. 그는 말과 강아지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다른 게시물에서도 황정음의 모습이 포착됐다. 별다른 멘트 없이 올린 사진에는 울창한 숲속 걸어가고 있는 그의 뒷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황정음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해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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