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간판타자 나성범(32)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재도전할까.
KBO는 "지난 3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NC 다이노스 나성범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고, 4일 '해당 선수는 NC 다이노스 구단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나성범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으나 나성범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이 없어 좌절됐다.
올 시즌 타율 .281 33홈런 101타점을 기록한 나성범은 FA 자격을 얻으며 해외진출 또한 시도가 가능하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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