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가 코치 3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KIA 타이거즈는 5일 "최근 정성훈(1군 주루), 서동욱(퓨처스 타격), 마크 위더마이어(퓨처스 수비) 코치 등과 내년 시즌에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위더마이어 코치는 맷 윌리엄스 전 감독과 함께 2019년에 왔고, 최근 윌리엄스 전 감독이 해임되면서 팀에 남을 명분이 사라진 상태였다.
정성훈, 서동욱 코치는 LG 트윈스를 거쳐 전임 김기태 감독 시절 선수로 입단한 뒤 코치까지 맡았다. 이번에 KIA와 결별하게 됐다.
[위더마이어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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