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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강민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다시 온 거야? 날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그 위에 네이비색 트렌치코트를 매치, 감각적인 가을룩을 완성했다. 발목까지 오는 롱코트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강민경은 캡 모자,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도 더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나의 첫사랑'을 발매했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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