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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가 남자친구 가수 던(본명 김효종·27)과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현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이모티콘 등을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남자친구 던과의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흰색으로 패션을 맞췄는데, 현아는 오프숄더 의상에 모자를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던은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시크한 감각을 뽐냈다. 특히 현아는 던과 입을 맞추는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던에게 혀를 날름하는 현아의 사진에선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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