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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영옥이 여전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1959년에 본격적으로 방송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은 "62년 동안 쉰 적이 없냐"고 물었다. 김영옥은 "한 석달 쉬었나. 몇 달을 딱 쉬었단 이런 기억이 없을 정도"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가 "기억에 남는 작품"을 묻자 김영옥은 "하나 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작품이 내 머릿속에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KBS 2TV '올드 미스 다이어리'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으며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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