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솔미가 집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솔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솔미는 "결혼 9년 차 아이 둘 엄마, 새로운 편셰프 박솔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한 박솔미는 "아이들을 돌보는데 하루를 올인하는 편이다. 아이들은 지금 7살, 8살이다. 이 시기가 아니면 아이들을 돌볼 수 없고, 놓치면 너무 후회할 시간이기 때문에 일을 많이 줄이고 아이들한테 집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박솔미의 집이 공개됐다. 먼저 화이트톤의 넓은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안 곳곳에는 박솔미가 좋아하는 식물들이 놓여있어 싱그러움을 더했다.
블랙톤의 주방은 한눈에 봐도 깔끔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오래된 오븐과 와인셀러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해 공간을 활용했다. 이와 함께 요리도구들이 종류별로 갖춰져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