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전 슈팅 0개' 손흥민, 평점 6.6점…케인은 6.5점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에버튼 수비 공략에 실패한 가운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7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에버튼과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과 함께 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은돔벨레와 교체된 가운데 85분 동안 활약했다. 손흥민은 에버튼전에서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에버튼전 활약에 대해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 선발 출전한 케인과 모우라는 나란히 평점 6.5점을 얻었다. 케인과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수비수 로메로는 평점 7.4점으로 토트넘 선수 중 최고 평점을 얻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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