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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최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왕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31)은 워터볼을 손에 들거나 해맑게 웃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수영은 케이프 형태의 후드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 다소 난해한 디자인의 의상도 완벽 소화한 모습. 프로필상 키 172cm를 자랑하는 최수영은 자신의 몸집보다도 훨씬 큰 옷을 입고 있어 귀여운 매력이 배가됐다. 이를 본 댄서 아이키는 "울 언니 포켓걸"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38)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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