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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은지(38)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D-9에요. 빵실아 건강하게 만나자.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채 부른 배를 조심스레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부른 배를 바라보며 살짝 고개를 숙인 박은지에게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티끌 한 점 없는 박은지의 환한 미소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현재 임신 중으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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