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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했다.
권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누가 알아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팔로우 한 적 없다. 구경도, 들어가본 적도 없는 사람이 팔로우가 돼있다"라며 비밀번호를 변경했다고 알렸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9월에는 유튜브 채널 '점점TV' 점사토크쇼 '신(神)의 한 수, 복 받으Show'에 출연하며 3년 만에 방송 복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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