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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예쁘게 잘라준 언니랑"이라며 "어니가 만들어 준 숨쉬기 편안한 치마 입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 그는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황정음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했다.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패딩을 꺼내입은 그는 앞머리를 낸 새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검은색의 치마 위 드러난 우아한 D라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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