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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아내 서하얀(33)이 소소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이상과 현실 사이. 예쁘게 옷 입고 나왔다가 틈새 시간에 분식 초치기, 요즈음 앞치마도 사치. 흔한 남매 책에 나온 레시피처럼 떡볶이 만들어달라는 우리 집 4호. 세상 모든 엄마들, 단독샷 절대 지켜… 와~~ 주말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끈나시 블라우스와 핑크색 셔츠를 착용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청바지와 분홍 캡모자를 매치, 러블리함과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키 176cm, 몸무게 53kg임을 인증했던 만큼 도드라진 쇄골과 가냘픈 목선이 절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독서 삼매경에 빠진 장난기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여기에 서하얀은 아이들의 요청에 따라 셔츠를 앞치마 대신 허리에 두르고 요리하는 일상도 전했다. 부지런히 손을 놀리며 재료를 썰고 다듬고, 간을 맞추는 솜씨가 능숙해 보인다. 손수 만든 떡볶이와 잔치국수까지 부지런하고 알찬 서하얀의 주말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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