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화려하게 새 단장한 집 "도배 완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도배 완료! 셀프 아님. 절대 못 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새로 도배한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벽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함을 뽐냈다. 특히 벽지에는 나무, 집, 사람, 동물 등 다양한 그림이 담겨 디테일함을 더했다.

서효림은 새 벽과 어울리는 보랏빛 맨투맨을 착용하고 편안한 옷차림을 한 모습이다. 귀여운 휴대폰 스트랩도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2)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은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오는 12일 공개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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