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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와 열애 중인 던(본명 김효종·27)이 액세서리를 자랑했다.
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석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던의 왼손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두 개의 팔찌와 두 개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네 번째 손가락인 약지엔 볼드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반지와 얇고 반짝이는 반지 두 가지 스타일이 레이어드되어 눈길을 끌었다. 작은 타투와 '찰떡'으로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 던이다.
최근 현아와 던은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24일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 참석한 현아가 신부의 부케를 받는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이같은 소문이 생겨난 것.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 = 던, 현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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