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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보석(60)이 본업에 복귀한 근황을 전했다.
정보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고 눈 내린 날. 다행히 세트 촬영. 연기는 늘 긴장되지만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위해 단정히 한복을 갖춰 입은 정보석의 모습이 담겼다. 은은하고 고운 색감의 도포와 반듯하게 쓴 갓이 잘 어울린다. 정보석이 수줍은 미소와 함께 들어 올린 '케이 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정보석은 "tvN의 월, 화 퓨전 코믹사극 '어사와 조이' 지난 월요일 화요일 방송 많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깨알 홍보를 남기고는 "추워요. 건강하게 이겨냅시다"라고 덧붙였다.
정보석은 지난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아들과 함께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보석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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