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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 캡처본이 담겼다.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홍현희는 제이쓴의 옷을 찍어서 보낸 뒤 "사전인터뷰 영상 찍어야 되는데 입어도 되나여"라며 "ㅋㅋㅋㅋㅋㅋㅋ" 웃음 기호를 덧붙였다.
이에 제이쓴이 "?"이라고 대답하자 즐거운 듯 다시 한번 "ㅋㅋㅋㅋ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은 대화 내역을 올린 뒤 한숨 쉬는 이모티콘도 붙여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앞서 체중 1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노제를 패러디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속 노이로제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와카남', SBS Plus '연애도사 시즌2',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제이쓴과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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