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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산다라박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전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아침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제주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통유리로 보이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했다.
네티즌은 “생일 축하해요” “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월 12일생인 산다라박은 생일을 기념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산다라박은 STA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리그 시즌3' MC를 맡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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