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42)가 남편 박준형(48)의 탈모를 걱정했다.
13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뒤통수. 저게 뭐지. 혹시 탈모? 아니구나 많이 눌린 거구나. 서로 같이 늙어가는 동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빼꼼 얼굴을 내민 김지혜와 박준형의 뒤통수가 담겼다. 김지혜가 박준형과 나란히 누워있던 중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준형의 뒤통수는 머리카락으로 빽빽한 상태. 다만 김지혜를 놀라게 한 살짝 빈 공간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보도 이젠 많이 늙었구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