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병원장 사모님의 솜씨…갈비+장조림+김치찌개 뚝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자 하자 반찬 하자. 혼자 김장하시냐고 고생하신 엄마를 위해 #la갈비 #2통사서 #엄마네한통 #우리집도한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손수 핏물을 뺀 뒤 양념에 재운 갈비가 담겼다. 가지런히 두 통에 담긴 갈비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송송 썰어 장식한 파도 눈길을 끈다.

이어 장영란은 "#비글남매가좋아하는 #장조림 #남편이좋아하는 #돼지고기김치찌개 오늘 여기까지 #냉장고부자그램 오늘도 행복한 날들 되세요"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직접 솜씨를 발휘한 짭조름함 장조림, 칼칼한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그 주인공. 방송과 육아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수 요리를 하는 장영란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의 한의원 개원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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