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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40)가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송지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요곳은 숏커트", "요것은 ㅋㅋㅋㅋㅋ 참 잘생겼다 ㅋㅋㅋㅋㅋ"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쇼트커트로 깜짝 변신한 송지효다. 기존의 헤어스타일에서 180도 바뀐 송지효로,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뒤돌아선 채 브이 포즈 취한 사진에선 송지효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이 느껴진다. 쇼트커트 변신만으로도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과 분위기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송지효다.
송지효의 사진을 본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42)는 "모야!!???"란 댓글을 남기며 놀란 반응이었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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