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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딸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야. 둘이 손잡고 잔다. 네가 먼저 잡아주었겠지 라니"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올라온 사진에는 이불 위 잠든 이윤지의 두 딸 모습이 담겼다. 자매는 서로의 손을 잡고 곤히 숙면을 취하고 있다. 고사리 같은 손가락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을 지켜보는 다정한 이윤지의 시선도 짐작해볼 수 있다.
이윤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 중이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선 록산느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정라니,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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