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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칼국수 오랜만에 #칼국수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국물에 먹음직스럽게 놓여진 칼국수가 담겼다. 새빨갛게 익은 김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최근 태국을 떠나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SNS를 통해 지인들과의 만남, 음식 사진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현재 태국 방콕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있다.
신주아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태국 여행에서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다. 섬세하고 자상한 모습에 반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1년 동안 장거리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해 타지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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