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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지훈(42)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남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고백했다.
아야네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하루 못 봤는데 별 생각 다 들었다"며 "지훈 씨랑 이번 생 하루라도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어서. 벌써 같이 있을 시간이 80년도 안 남았다 생각하니 슬퍼서 눈물이 난다"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에게 안긴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행복해 하는 영상이다. 두 사람 모두 검정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영상과 글에서 이지훈을 향한 아야네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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