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펫커머스 기업 펫프렌즈가 오는 21일까지 모여 사면 더 할인되는 11월 정기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펫프렌즈만의 데이터 강점을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 및 카테고리 분석을 통해 공동구매 아이템을 선정, 최대 58% 할인된 금액으로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하우스, 사료, 식기, 장난감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된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이 준비돼있다. 반려동물 배변패드인 ‘패드바이블 소형 50매’가 정가 7만 6,000원에서 58% 할인된 3만1,600원, ‘펫노리터 3way 큐브 매직하우스’가 정가 7만 4,000원에서 54% 할인된 3만 4,000원이다. 이 밖에도 ‘그레이독 굿투고 펫 카시트’를 정가 6만원에서 40% 할인된 3만 5,900원에, ‘메디멀독 치카잼 3종세트’를 3만 9,000원에서 34% 할인된 2만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펫프렌즈만의 데이터와 테크를 적극 활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공감과 진정성이 담긴 차별화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평소 구매하던 제품이나 구매를 망설이던 제품 모두 만족스럽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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