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탄소년단(BTS)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와 콘서트 등 미국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뷔는 브라운색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에 비슷한 톤의 슬랙스를 매치, 댄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장시간 비행을 앞두고 있지만 패셔니스타답게 힘을 준 모습. '톤 온 톤'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단숨에 시선을 빼앗긴다.
여기에 함께 착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초록색 로퍼는 통통 튀는 포인트를 장식했다. 특히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스타일까지 찰떡 소화하며 '인간 소화제' 면모를 톡톡히 증명한 뷔다.
뷔가 착용한 코트는 명품 브랜드 L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489만 원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