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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그룹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40)이 럭셔리 허니문 투어에 나섰다.
패리스 힐튼은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허니문 월드 투어의 첫 번째 여행지 보라보라섬. 남태평양에서 수영하기. 사랑과 함께"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과 카터 리움(40)은 물 속에서 떨어지지 않고 서로 부둥켜 안으며 허니문을 만끽했다. 패리스 힐튼은 가오리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여유를 보였다.
앞서 패리스 힐튼과 카터 리움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대저택에서 2년여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사흘 동안 성대하게 치러졌고, '패리스 인 러브'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NBC유니버설의 스트리밍 플랫폼 '피콕'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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