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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임신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한 전시회를 보러 간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황정음은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무장하고 외출에 나섰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이 눈에 띈다.
독특한 장식이 달린 코트 등으로 편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인 그다. 특히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황정음의 볼록 나온 배와 덜 잠긴 지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변함없는 귀여움과 예쁨", "오늘도 역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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