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조우진이 박형식에게 한효주와 같은 상태였던 사람들이 결국 모두 감염됐다고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 7화에서 정이현(박형식)은 한태석(조우진)에게 윤새봄(한효주)의 상태가 괜찮은 건지 물었다.
정이현은 “새봄이 괜찮은 거 맞냐. 상처가 안 없어지던데”라며 앞서 광인병 감염자 때문에 생긴 손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태석은 “상처가 변색되기 전까진 걱정 안 해도 된다. 광인병 바이러스가 뇌 속으로 들어가기 전까진 무해하다”라고 설명했다.
정이현이 “새봄이 말고 저 상태에서 나은 사람 많지 않냐”고 묻자 한태석은 “4명 있었다. 최근 검사로 전부 감염 확인됐다. 결국 시간문제지 병을 피하지 못하더라”고 대답해 윤새봄이 광인병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 tvN ‘해피니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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