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딸의 선물에 감동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습 끝나고 돌아와 보니 너무 고마운 그림.."이라며 "얼른 씻고 우리 딸 자고있는 방으로 가야지. 사랑해 라니. 응 너도. 소울"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정라니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겼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따라 삐뚤빼뚤 그린 그림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이윤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 중이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선 록산느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정라니,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