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이승현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승현은 다음달 4일 오후 12시 30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대구 1층 웨딩 파크빌리지홀에서 신부 김은정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승현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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