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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과 전직 승무원 류이서(38)가 알콩달콩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저번 주에 생일이었는데 남편이 꾸며준 뒤에 풍선과 제가 남편 생일 때 불어넣은 곰돌이(근데 세 달이나 지났는데 꽤 오래가네요! 우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파티 커튼과 풍선, 티아라 케이크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이서는 "제 친구가 사준 너무 예쁜 왕관 케이크. 남편과 둘만의 완벽한 생일을 보냈네요 히히"라며 "왕관이 생각보다 견고해서 잘 보관했다가 친구 생일마다 챙겨가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생일 축하드려요!", "케이크 정말 예쁜데요", "직접 이렇게 꾸며주신 거에요? 전진 님 정말 사랑꾼", "부러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부부 일상을 대중에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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