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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8)가 파인 다이닝에서 이색적인 요리를 즐겼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인 다이닝 왔는데 메뉴로 개미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직접 찍은 파인 다이닝 메뉴가 담겼다. 새하얀 소르베 위에 조그마한 검은 개미들이 올라가 있다. 작은 크기지만 개미의 특징이 눈에 띄게 확연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개미를 이용한 요리가 신기한 듯 서동주는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납작한 접시 위 모여있는 개미떼가 그 주인공. 이와 함께 서동주는 "이거 먹으라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65)과 방송인 서정희(59)의 딸이다. 현재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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