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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보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FNS가요제,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메리크리(メリクリ)' 어떠셨나요? 신곡 'My Dear'도 많이 들어주시고, 멋진 12월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도 게재를 했는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과머리가 보아 특유의 귀여움을 더한다.
보아는 지난 1일 열린 일본 후지TV '2021 FNS 가요제'에 온라인 연결을 통해 출연해 '메리크리(メリクリ)'를 열창했다. 2004년 일본에서 발매된 이 곡은 크리스마스 때마다 소환되며 일본판 '벚꽃엔딩'이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보아는 최근 종영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보아 일본 공식 트위터]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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