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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손담비(38)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3)이 열애 중이다.
2일 손담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있다.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규혁 소속사 IHQ 관계자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였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지는 3개월 정도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했다. 이후 '미쳤어' '토요일밤에', '퀸(queen)'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2009년 배우로 전향했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로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예능에도 반짝 출연, 지난 9월 iHQ와 전속 계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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