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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1)가 출산휴가를 갖는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의 발견' 출산휴가로 두 달 정도 쉬게 되었어요. MBC 식구들 수뇌부 선생님들까지 순산하고 오라고 이렇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셨네요. 잘 낳고 건강하게 복귀하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물론 남편 문재완(44)과 큰 딸 태리, 둘째의 초음파 사진까지 담긴 현수막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만삭투혼 #MBC의딸 #샵디이지혜 #딸둘맘예약 #순산기원 #건강히돌아와' 해시태그 더해져 눈길을 끈다. 이에 화답하듯 이지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꽃받침을 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이지혜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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