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김호철 감독이 16일 오후 자가격리를 마치고 경기도 용인시 IBK 기업은행 기흥 연수원에서 IBK 기업은행 선수들을 처음 만났다.
첫 만남부터 김호철 감독은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들의 장단점을 분석한 김호철 감독은 선수단 상견례를 끝내자마자 바로 선수들과 연습에 들어갔다.
특히 김하경 세터와 이진 세터에게는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며 지도했다. 현역시절 '컴퓨터 세터'로 이탈리아 리그까지 경험한 김호철 감독이기에 세터 지도에 일가견이 있다.
한편 김호철 감독은 오는 18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 = 화성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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