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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4)가 외제차 드라이브 후 느낀 점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모터트렌드 코리아'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롤스로이스를 타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R사의 5억 원대 SUV 차량 시승에 나섰다. 허니제이는 "이런 차를 타면 좋은 점이 뭔지 아냐. 알아서 비켜준다"라며 "내가 좀 실수해도 알아서 비켜주는 거다. 이 차는 내 드림카 중에 하나였다. 차카 크니까 차선을 꽉 채우긴 한다"고 말했다.
허니제이가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는 W사의 소형차다. 그는 "지금 가지고 있는 비틀이 어릴 때부터 드림카였다. 처음에 중고로 빨간색 뉴비틀을 사서 '로망'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 다음에 흰색 신형으로 바꾸고 '꿀차'로 불렀다. 아직까지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하차할 시간이 다가오자 "꿀차 미안. 너 버리고 갈아타고 싶어. 능력만 된다면"이라며 "밖에서 보는 내 모습 멋있을 것 같다"고 창문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모터트렌드 코리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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