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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새벽에 난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라면이 담겼다. 늦은 새벽 팔팔 끓는 물소리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냄비 옆에 자리한 라면 봉지는 함연지의 아버지 회사 제품이라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 만에 2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45.8kg 달성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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