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스포츠마케팅기업인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이반석)은 지난 20일 ㈜글로벌이앤비(대표 장성혁),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 고광림)와 함께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플랫폼 서비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이앤비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제전’인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일보의 자회사이다.
㈜글로벌이앤비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외에도 소속 엔터테이너와 인플루언서의 매니지먼트, 연예/패션 관련 매거진/미디어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커머스 중심의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는 물론, 소속 엔터테이너/인플루언서의 영상/사진/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NFT가 발행될 예정이다.
효성그룹 계열사인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갤럭시아에스엠과 블록체인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이앤비가 보유한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갤럭시아 에스엠]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