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은 25일 홈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23일 "이번 크리스마스 홈경기 입장 관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 종료 후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2021-2022시즌 선수 실착 크리스마스 유니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단이 직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미참석자 발생 시 재추첨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GC는 "당일 어린이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KGC인삼공사 홍이장군 키즈랩과 정관장 아이키커를, 경기 중 댄스 챔피언 우승자에게는 롱패딩을 제공한다. 또한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댓글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꽃을 든 남자 ‘알자쓰리’와 정몰 ‘건강트레이’를 선물로 증정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GC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GC,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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