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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벤 애플렉(49)과 중년의 사랑을 불태우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52)가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로 미국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흰색 슈퍼 퍼프 재킷을 입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억 8,700만명에 달한다.
미국 네티즌은 “20대처럼 보여요.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네요”라고 놀라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30살은 넘어 보이지 않는 미모네요”라고 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2004년 사귀었고, 약혼까지 했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렸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사랑했다. 미국에선 지난 5월부터 재결합한 이들을 '베니퍼 2.0'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사랑을 불태우고 있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었으며 2015년 이혼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까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사귀다 헤어졌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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