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신민아가 또 한번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29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민아는 최근 한국발달지원학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올해 신민아는 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각각 1억 원을 쾌척해, 이번 기부까지 총 3억원을 기부했다.
신민아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그간의 누적 기부액이 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는 지난 10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현재는 연인 김우빈과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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