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지금 우리 학교는' 나연의 반전? 세상 무해한 '본캐'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유미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나연과 상반된 '본캐'를 보여줬다.

이유미는 1일 인스타그램에 "'지우학'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 진지하게 공유하는 신중한 나연"이라고 적고 '지금 우리 학교는' 뒷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미는 핑크 카디건을 입은 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도 귀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배우 박지후는 "사진작가 윰 언니"란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고, 배우 이은샘은 "난 언니랑 못 찍었어. 속상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미는 학교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악역 나연을 연기했다. 이 시리즈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이유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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