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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37)이 근황을 전했다.
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인형의 댄스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의자 위에 올라가 춤을 추는 황정음 아들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잠옷을 입고 코끼리 귀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뚝딱'거리며 열심히 춤을 추는 뒷모습이 사랑스럽다. 황정음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로 이 장면을 담았다. "흐흐흐. 인형~"이라며 즐거워한 황정음. 한 남성도 옆에서 웃음을 터뜨려 그의 남편 이영돈(41)임을 짐작게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 결혼했다. 이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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