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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양궁 선수 안산이 기억에 남는 팬들의 선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양궁 선수 안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다 같이 모여 안산과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한유미는 안산에게 “기억에 남는 팬의 선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안산은 “일본에 있을 때 인터뷰에서 엄마가 끓여준 애호박찌개가 가장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길 가다가 애호박 하나를 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산은 “또 하나는 흰색 반팔 티에 궁서체로 ‘쫄지 말고 대충 쏴’라고 프린팅 해서 주셨다. 가끔 입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2’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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